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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호반의 아침 풍경 !

by 산내음들내음 2020. 11. 22.

호수의 늪지 !

 

깊은 못은 군자의 마음이고 못은 마음의 근원 이라 한다.

아렇게 주위의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는우리들의 마음은

그 풍경에 동요되고 그곳을 그리워 하게된다.

유리같은 맑은 호수위를 날으는 새들과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따스한 생각들로 우리들의 영혼의 안식을 얻고 물위에 비친

노을 풍경에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안식을 얻게 딘다.

 

그기에 매료된 시인들은 이렇게 시를 읆는다.

영원이여, 무여, 과거여, 어두운 동굴이여

삼켜 버린 모든 세월을 너는 어이할 테냐

말하라, 호수여,네 가 앗아간 지고한 도취의 순간들을

다시금 우리에게 돌려다오 시간이 갈 수록 젊어지는 호수,

 

시간의 흐름에 주름지지 않는 호수여

아름다운 자연이여 기억해다오 이밤 우리들의 추억만이라도

아름다운 호수여,너의 휴식 속에

너의 풍경 속에 너의 광활한 언덕의 풍경과

검은 전나무 숲에 물굽이를 핥는 거치른 바위,

흐느끼는 바람, 탄식하는 갈대,

 

향기 어린 호수, 그대기의 향훈,

듣고 보니 대지의 모든 것들,

모두 소리높여 속식여 주기를

그들은 사랑하였느니라,고...

 

여기 호수가 풍기는 아침의 열기와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자연의 힘에

감동하고 그 감동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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