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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8

무학산의 봄 ! 무학산은 백두대간 낙남정맥 기둥 줄기의 최고봉이다. 지리산 영신봉[1651.9m]에서 출발해 진주~마산~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에서 끝나는 약 230여㎞의 낙남정맥[정간]의 주요 봉우리 여항산~서북산~봉화산~광려산~대산~대곡산~무학산[762m]~천주산 등이 인근 지역과 경계를 이루며 힘차게 뻗어 너른 바다와 그 기상을 겨룬다. 특히 무학산은 백두대간 낙남정맥 기둥 줄기의 최고봉으로 동쪽으로는 구(舊) 마산 시가지가 내려다보이고, 뒤로 마산항이 보이며 남쪽으로는 남해 뿐만 아니라 다도해의 풍광도 전망되고 있다. 억새 투성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능선을 펼치고 있는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마산 일원을 포용하고 있다. 북쪽 능선은.. 2023. 4. 10.
자연이 품은 도시 - 마산 ! 자연과 도시 ! ​ ​ 가고파의 도시 마산은 자연과 함께한 전형적인 곳이다 뒷산은 무학산이 평풍처럼 도시를 보호하고 파란물이 바다를 이루며 물새들이 춤을 추는 자연이 함께한 도시 ​ 이렇게 사람이 만들지 않고 생겨난 산,강,동식물 들이 자연의 일부인 사람과 함께 서로 관련을 맺고 영향을 주고 받는 공동채로 살기 좋은 곳 사람이 만들지 않은 자연 환경. 보이지 않은 공기,꽃과 나무가 뿌리 내린 땅, 생명을 위한 물,삶의 터전인 산,들,강,바다,이 모든 자연 환경을 이루며 그기에 사람 또한 자연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 이렇게 사람은 자연의 해택을 받고,삶의 터전이 되어주고 먹을것,입을것,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자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거꾸로 사람의 활동이 자연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자연의 흐름을 .. 2022. 10. 19.
도시의 봄 ! 진 달 래 ! 진달래의 속명은 두견화 진달래는 식물학상 철죽과에 속하는 꽃으로 37여종 분포지역은 광범히 하여 북으로 백두산과 남으로 제주도, 동으로 금강산에 이르기까지 이 꽃이 없는 데가 없으며 흔히 관상용으로 정원에 재배하는 3월부터 개나리가 노랗게 필때는 진달래도 붉게피.. 2020. 4. 30.
무학산의 봄 ! 고 운 대(학봉) ! 무학산의 학봉 고운대는 신라 말기의 대사상가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유람 하면서 수양한 곳이 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신중동국여지승람 에서 두척산 (무학산) 고운대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 명칭은 20세기 전반에도 언론에서 시용되었을 정도로 유장한..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