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어제(동심) !

동    심 !

 

 

동심의 세계는 너무나

큰 폭의 넓이를 지니고 있다.

싸움이 일어나도 방금 화해하고

다정 스럽게 놀기도 하는 동심의 세계

 

지난 날의 동심의 세계는

이렇게 방과 후 오고가는 학교길에서

자연과 접하는 농촌 들녁길의 이런 장면은

정겹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다가온다.

 

놀이 문화가 많지 않든 시절의

하교길에서 가을이 주는 풍요의 논 바닥에서

접하는 박주가리 열매를 하늘에 날리면서

동심은 자기가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다가와

 

넓은 하늘을 날고 싶은 자기의 꿈을 실현하듯

하는 기분으로 다가와 기쁘하고 즐거워 하면서

자연에서 주는 이익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