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침 !
동쪽의 하늘문이 온통 불과 같이
새 빨갛게 열리더니 아름답고도 고마운
햇볕이
태양의 위를 비치어 그 녹색 물결을
황금으로 물들일 때.....
아침 해가 동산의 구름을 헤치고 솟아 오름다.
불덩어리같은 뻘건해가 낫에 보는 원보다는 훨씬 더크게
산 모퉁이로 소아오르자 대 자연은 한층 더 활기를 얻은것같이 생기가 돈다.
푸른 풀 잎에 깃든 이슬방울이 구슬인 듯 영롱하게 빛나고
새순 돗은 나무 가지엔 노란 싹이 하느적그리고 있다.
아침을 노래한 이러한 글들은
아침은 생기와 생명을 주기위한 시작
아침을 생명의 본질로 신성한 것으로 여겨야 하는 것이
내일을 위한 보랍된 가치로 여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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