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경주
시간마다 계절 마다 천년의 세월을 느끼게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곳
봄이면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대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숲
현재 면적은 약 102만 4천㎡, 넓고도 울창한 소나무 숲은
신라시대 때 북쪽이 허하다하여 인공적으로 조성한 독산에서 유래된다 한다.
울창한 아름드리 멋진 소나무 숲 병풍을 드리우고 솔향기 솔솔 풍겨 오고
수령 깊은 적송의 아름다움속에는 보라빛 맥문동의 화려함의 색갈을 더해
더욱 여름의 더위를 보라빛으로 시원함을 더해주는 멋진 곳
그리고 보라빛 자태를 더해 보여주는 모습이 환상적인 맥문동의 자태
신라 당시에는 왕들의 사냥터로, 지금은 도서관,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씨름장, 국궁장,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연습장,
산책로 등과 함께 경주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새들의 먹이가 풍부하여 후투티의 소나무 속에 둥지를 틀어 어미새의
육추모습을 볼수있어 사진인들이 즐겨찾고 이렇게 여름이면 맥문동 꽃이 있어
성주 성밖숲의 모습과 비교를 더해 보면 곳곳마다 특징있는 모습들이
자연속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멋진 곳, 자연과 사람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어울어 져야만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됨을 깨닿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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