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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무학산의 봄 !

by 산내음들내음 2013. 4. 6.

 

무학산 !

 

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날으는 형세같다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한다.

무학산은 산 전체에 걸쳐 넓게 펴진 진달래밭으로 유명하다.

다른 산에 비해 키가 큰 나무가 적어서 일부 산록은 분홍 물감을 쏟아부은 듯 장관을 이룬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능선 일대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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