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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노래하는 개개비 (1)

by 산내음들내음 2015. 6. 24.

노래하는 개개비 !




딱새과에 속하는 종으로

4월 하순부터 찾아와 번식을 하고 10월 초순에 감남으로 가는 여름 철새 !

몸길이는 약 18.5cm 암수의 깃틀은 동일 하다. 머리 곡대기에서 등까지는 흐린 녹색을 띤는

갈색이며 턱 밑에서 배가지는 황색을 띠는 흰색이나. 부리는 황갈색이며 다리는 푸르스럼한 회색이다.

주로 저수지 주변이나 강가의 갈대 밭에서 산다.

둥우리는 갈대밭, 황엽수림의 가지 사이에다 밥그릇 모양으로 짓고

4내지 6개의 알을 낳는 다 하며, 먹이로는 곤출류 가운데 서도 잠자리를 즐겨 먹으며,

도서지방이나 높은 산악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저수지,호수,강가등이나 갈대밭에서 볼 수 있다.

이곳 경남 창원 주남 저수지 연밭에서 보는 풍경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연꽃속에서짝짓기를 위한 구애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특이한 풍경이라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둘도 없는 촬영

포인트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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