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여는 세상
그리고 자연으로 보는 세상
(노루귀 !)
예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리우는 산야에는
수많은 중류의 나무와 풀이 자라고 그 속에서는 온갖 생물과 꽃들이 저마다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게절.
네 계절이 뚜렸한 우리의 산야에는 각 계절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식물들이 자라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성장과 번식을이 끝나면 눈덮인 산야에서 겨울을 난 뒤, 얼음이 녹을 즈음이면 다시 새 움이 트는 과정이 게속된다.
이렇게 좋은 기후의 땅은 남으로는 한라산에서부터 북으로 백두산 까지 식물의 종들이 아무 제한도 받지않고
산맥의 등을 타고 북에서 남으로 남하하며 꽃을 피운다.
여기 작은 꽃송이의 가냘픈 야생화도 자기의 몫을위해 이렇게 향기롭게 자태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흰 노루귀,분홍 노루귀,청노루귀등 자신의 자태를 자연의 아름다움
그 뒤에는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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