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여는 세상
그리고 자연으로 보는 세상
(할미꽃)
백두옹(白頭翁),이라 불리우기도 히고 할미꽃뿌리 등으로 불리우는 이 할미꽃은
미니리 아재비과의 여러해 살이 풀 중부지방의 산야 양지 쪽 초원에서 자라는
이 풀은 꽃과 줄기에 가는 털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이 꽃은 이름 봄에 멎진 꽃을 피우며
'슬픈' '추억' 이라는 꽃말을 간직 하고 있는 꽃
관상 용으로 화단이나 화분에 심고 충분히 거름을 주면 탐스러운 꽃을 피운다.
재배법은 종자를 심는 것과 분주법이 있으며,
5월에 하얀 머리튿갈이 된 종자를 채집하여 심거나,풀포기를 분주할 수 있다 한다.
분주 할 때는 대도록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뿌리에 상처가 나면 대게는 죽게 될 뿐이기 때분입니다.
전설에는 할머니가 큰 손녀의 괄시에 못이겨 가난 하지만 작은 손녀를 찾아가다가
산마루에서 허기에 쓰러져 숨졌다고 한다.그런데 그 자리에 무덤을 만들었더니
이름 모를 풀이 자라나 흰머리의 할머니가 되어서,
이 풀을 백두옹이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