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1 호반의 아침 풍경 ! 호수의 늪지 ! 깊은 못은 군자의 마음이고 못은 마음의 근원 이라 한다. 아렇게 주위의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는우리들의 마음은 그 풍경에 동요되고 그곳을 그리워 하게된다. 유리같은 맑은 호수위를 날으는 새들과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따스한 생각들로 우리들의 영혼의 안식을 얻고 물위에 비친 노을 풍경에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안식을 얻게 딘다. 그기에 매료된 시인들은 이렇게 시를 읆는다. 영원이여, 무여, 과거여, 어두운 동굴이여 삼켜 버린 모든 세월을 너는 어이할 테냐 말하라, 호수여,네 가 앗아간 지고한 도취의 순간들을 다시금 우리에게 돌려다오 시간이 갈 수록 젊어지는 호수, 시간의 흐름에 주름지지 않는 호수여 아름다운 자연이여 기억해다오 이밤 우리들의 추억만이라도 아름다운 호수여,너의 휴식 속에 너의 .. 2020.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