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2 야 경 ! 밤 (夜) ! 낮이 있어 아름다움과 생동이 있으며 밤이 있어 쉼과 휴식이 있어 내일의 미래가 다가오는 것이랴, 밤은 세상과 세상 사이를 이어주며 낮에 생기는 일몰은 밤의 장식 속으로 들어가는 것 밤은 깜깜함으로 만 여겨지든 지난 세월이 이렇게 형형색색으로 장식된 화려함으로 탈 바.. 2017. 11. 2. 야 경 ! 밤 ! 밤은 세상과 세상 사이를 이어주며 낮에 생기는 일들은 밤의 장식 속에 휩쓸러 들어간다. 달은 물론 빛을 발하는 일체의 물체가 완전한 어둠 속에 싸여 버리어 검은 빛 이외에는 그 어떤 빛깔도 이 우주속에 존재 하지 않는 것만 같았다. 분명하지 않는 것은, 절대 분명하기도 않는 것.. 2016.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