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노루발1 매화 노루발 ! 매화 노루발 ! 무더위가 깊어지는 6월의 숲속은 꽃살의 웃음 소리가 들려 옵니다. 매화 노루발의 작은 야생화의 꽃잎과 꽃술을 통해 자연의 깊이와 넒이를 옆볼 수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작은 꽃잎 속에서도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창세기의 내용을 되세기게 됩니다. 매화노루발 상록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5 -10cm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밑부분에 약간 옆으로 굽는다 꽃은 백색으로 두상으로 달리며 지름이 10cm 정도로 반쯤 벌어진다. 꽃줄기 끝에 1 ~ 2 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눈으로 볼 때도 옥 구슬을 매달아 놓은 모습은 아름답기가 화려 하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땅바닥의 흙 기운을 끌어올려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의 에너지를 꽃과 열매와 꿀향기에 녹여 담아, 그 꽃, 그 열매..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