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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홍매화 !

by 산내음들내음 2013. 3. 9.

매  화  !

 

 

 

누구를위한 침묵인가 ?

 

참뜻을 품은 채 빛은 장중하다.

 

흰비단 치마에 소대도 곱고 우의에 무지개 빛이 돋는다.

 

미녀와 같이 살갗이 희고 옥과 같은 얼굴에 몸이 풍만하다.

 

표연히 몸을날려 은하수에 떠 있는 것 같고

 

군선의 어깨위에서 춤추는것같다.

(鄭道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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