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개 비 !
여름철의 철새!
새들은 왜 이동할 까, 이동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돼기 때문,
여름 철새인 작은 조류들은 겨울 동안 지 낼 수 있는 두터운 깃털이 없어
추위에 견딜 수 없고 항상 20도에서 30도를 유지 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 이라 한다.
개개비 또한 여름 철새 주남지에서 서식하는 이 개개비는 연꽃 속에서 구애를 하고
주변 갈대숲에서 집을 짓고 알을 낳아 길러 이수하는 우리주변의 철새
개개비의 구애 소리는 더욱 애틋함을 더해 사랑의 멜로디가 강렬함을 더해준다.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윗면이 엷은 황색을 띤 올리브 갈색이지만,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약간 엷은 색이다. 눈썹선은 황색을 띤 흰색으로 가늘고 명확하지 않으며,
귀깃은 등 깃털과 유사한 색이지만 한층 엷은 색이다. 턱밑, 턱 아래 부위, 윗가슴은 황색을 띤 흰색이며,
턱 아래 부위와 가슴에는 올리브색을 띤 잿빛의 세로 얼룩무늬가 있다.
기타 몸 아랫면은 엷은 크림색이 도는 황갈색이다. 봄철에 털갈이하여 여름 깃으로 바뀌지만,
깃털 색은 겨울 깃과 같다. 부리는 길며 뒷부분이 넓고 끝이 다소 갈고리 모양이다.
윗부리는 어두운 갈색이고, 아랫부리는 살색이다. 다리는 푸른색을 띤 잿빛이다.
물가의 풀밭이나 갈대밭에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일정한 자기 영역을 갖지만, 그 범위가 좁다.
풀 사이를 옮겨 다니면서 먹이를 찾으며, 땅 위에 내려오는 경우는 드물다.
둥지는 물가 갈대밭의 갈대 줄기 사이에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5~8월이다.
알은 엷은 청록색 또는 푸른색이 있는 잿빛의 흰 바탕에 갈색 또는 검은 갈색과
엷은 자색의 얼룩점이 있으며, 4~6개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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