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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날 개 !

by 산내음들내음 2017. 1. 18.

날   개 !

 

 

 

 

 

두 날개를 한 저 직박구리의 겨울 나기를 위한 힘찬 날개짓 !

사람에게도 날개 있다면 하고 생각한다.

비록 날개가 없어도 사람은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나는 위대 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그래서 오대양 육대주를 마음 것 날고 있다. 사람에게는 새들 보다는 더 높은 날개 그것은 무엇일까?

욕망과 사랑은 위대한 행위를 하는 두 날개라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지금은 저 날개보다도 희망과 행복이라는 날개가 있어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일 것이다.

 

이상의 날개에서

이런 글귀를 생각한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머릿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의 말소된

페이지가 딕스너리 넘어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든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어디 한번 이렇게 외쳐 싶었다.

날개야 다시 한번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구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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