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
광명을 그리워 하고 그것을 창조 하기에 노력하고
때로 이것을 위하여 몸부림치고 발버둥치는 것이 인간이면서도
그 광명을 낳기 위해서는 항상 그 이상의 어둠이 필요하였다.
어둠 속에서만 광명은 빛날 수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어두움은 실로 무서운 힘을 가지고 광명을 지배 할 수 있는
이 지구의 위대한 원동력인지도 몰랐다.
(金光洲 /釋放人)
빛이여
이 내 빛 세상을 채우는 빛
눈에 입맞추는 빛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빛이여 !
아, 빛은 춤을 춥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 내 목슴 한가운데
빛은 울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이 내 사랑의 거문고 줄을.
((R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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