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이 숨쉬는 산내음
  • 자연이 쉼쉬는 산내음
  • 자연이 쉼쉬는 산내음
조류

백조의 합창 !

by 산내음들내음 2015. 1. 31.

고  니 !

 

 

 

 

 

겨울철새의 대표적인 새 고니 일명 백조라 불리우는 새,

철새의 낙원이라 불리우는 창원 주남지에는 지금도

겨울 철새들이 한가롭게 자맥질을 하며 하루종일  삶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옆볼 수 있는 곳

 

 

 

 

 

 몸 전체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란색이며,

부리끝에서 콧구멍의 뒤쪽까지와 아랫부리는 검은색이다.

눈앞은 황색의 피부가 나출되어 있다.

부리 기부는 밝은 노란색으로 노란색 부분의 크기는 개체 차이가 있다.

부리끝 쪽으로 둥근 모양이나 일부 검은색이 파고들어온 패턴도 있다.

 

 



고니는 작으며 목이 더 짧고 몸이 짧다.

머리는 비교적 둥글고 짧으며, 부리도 더 짧다.

고니는 부리 기부에만 노란색이 있고 큰고니처럼 부리끝까지 노란색 부분이 이어져 있지 않다.

고니 부리의 중앙까지 노란색 부분이 둥근 모양을 이룬다.

 부리의 색은 개체 차이가 있어 일부 고니는 큰고니와 혼동되기도 한다.

 

 


'조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투티 !  (0) 2015.05.26
화 조 도 !  (0) 2015.02.08
겨울 철새 !  (0) 2015.01.25
직박구리의 삶 !  (0) 2015.01.18
갈 매 기 !  (0) 2015.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