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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2

할머니와 손자 -정담 ! 손자를품에 안은때가 어꺼제 같은데​언제 훌쩍 크서이렇게 할머니 입가에웃음 주는 날이​딸을 셋을키웠지만 아들은키워보지 못한 할머니 손주를 안았을 때기쁨은 컷지만 막상 키우는 것이 아들이라힘에 겨워 힘들어 하였는데​새월이 흘러할머니와 정담을 나누며웃음 꽃이 만발하여 할아버지도 덩달아웃음 꽃이 활짝​웃음짓는이런날이 꿑없기를할머니는 진리를 알아 영원하기를마음을 담아본다. 2025. 6 죽녹원에서 할아버지.​ 2025. 6. 20.
동심의 세계 ! 어 린 이 ! 아이를 흔히 천사에 비유 한다. 표정과 눈매에 감추어진 그 순진함을 통해 모든 시름에서 평온을 얻지 않는가, 특히 이익에 눈 밝은 기성 세계는 파괴될지언정 어린이의 세계는 깨어 지지않고 어떠한 권력도. 굉장한 재벌도,아랑곳 없기 대문이다. 마른 잔디에 새 풀이 나고,나무가지에 새 움이 돋는다고 제일 먼저 기뻐 날뛰는 이도 어린이다. 봄이 왔다고 종달새와 함께 노래 하는 이도 어린이고, 꽃이 피었다고 나비와 함게 춤을 추는 이도 어린이다. 별을 보고 좋아하고,달을 보고 노래 하는 것도 어린이요, 눈이 온다고 기뻐 널뛰는 이도 어린이다. 산을 좋아하고,바다를 사랑하고,큰 자연의 모든 것을 골고루 좋아하고,태양과 함께 춤추며 사는 이가 어린이다. 그들에게는 모든것이 기쁨이요 모든것이 사랑이요, .. 202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