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 풀1 봄을 알리는 들꽃 - 깽깽이풀 ! 만 남 ! 너를 보기 위한 두번 째 만남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하여 처음 만남으로 너의 이쁜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없어 이렇게 만남 너의 모습을 보기 위해 무릎을 굵고 엎드려 땅에 눈을 고정 시킨다 땅 내음 열기를 느껴보니 너의 잎사귀 사이로 가녀린 줄기에 형광 빛 꽃을 피워 숲 속을 밝혀 나 여기 있소 하고 알리는 구나 등나무 줄기 밑에서 너의 등을 메달은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2022.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