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1 호랑이가 무서원 한 - 곶감 ! 함안 파수 곶감 ! 곶감 하면 동화속의 곳감을 떠올리게 된다. 어느 추운 겨울 밤, 호랑이가 배가 고파 마을로 내려와 어느 집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엄마가 아기를 달래고 있었다. "울면 호랑이가 와서 잡아간다" 라고 해도 안 그치자 "여기 곶감이 있다" 라고 하자 울음을 그치자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 보다 무서운지 알고 밤새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도망을 갖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호랑이가 무서워한 곶감이 경남 함안 파수곶감 수학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풍경입니다. 파수 곶감은 조선 후기,숙종때부터 진상품으로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겨울철 별미로 인기가 높은 곶감은 해발 770m 여항산 청청지역에서 생산된다 주렁 주렁 매달린 주홍빛 곶감 뽀얀 속살을 드러낸 곶감들이 자연 건조장애서 자태를 ..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