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무진정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 무진정은1542년 조삼선생(1473-154)이
- 후진양성을 하고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
- 선생은 17세인 성종20년(14890에 진사에 합격하고 중종2년(1507)
-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에서 지방관을 지내고.
- 중앙에서는 사현부 집의 겸 춘추관 편수관을 지냈다.
- 독서를 좋아한 올곧은 성격으로 성균관의 생일 때
- 연산군 폭정의 주도적 역활을 한 유자광을 처벌하자는
- 상소를 올려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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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는 출입문인 동정문과 정면 3칸,옆면2칸으로 이루어졌다.
- 정자의 중앙에는 마루방을 두고,양쪽에는 뒷마루를 두었다.
- 마루방과 뒷마루에는 개방이 가능한들문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을 더하였다,
- 단순하고 소박한 조선전기의 정자형식을 잘 보여준다,
- 최초서원인 소수서원의 창시자 주세봉이 무진정 기문을 지었으며,
- 무진정 정자앞에는함안 낙화놀이가 열리는 연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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