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왕 암 !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바위로 형성된 아름다운 절경의 곳
이곳은 동해의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뽀족하게 나온 끝 지점,
1984년애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옛 선비들은 해금강이라
일컬을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곳 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쓰였던 곳이 지금은 육지와 어울어져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계절에 따라 벗꽃,동백,개나리 목련이 어울어 진곳,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옆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그리고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 불리다가, 대왕암공원이라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다.
울기등대와 대왕암,용굴,탕간암 등의 기암괴석과 수령 100년이 넘는 15000그루의
아름드리 해송이 어우러져 쉼터구실을 하고 있다.


특히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 불리는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과 욱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해송림과 고래 턱뼈 주형물로 유명하며,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 탕근바위,자살바위,처녀봉,용굴등 기암들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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