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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지나간 어제 - 길 !

by 산내음들내음 2022. 2. 15.

버드나무 길 !

 

 

 

 

없는 세상은 없다.

암울했든 과거의 길이 있어 지금 우리는 

시대의 흐름속에 발전을 이루어 왔음은 자연의 길을 통해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지난 그 길위로 누가 걸어 왔든가

 

허리 굶은 

고무신 신은 

할머니가 먼지 날리는 

자갈 길을

 

할아버지와

손자가 빈 수레를 같이 손잡고 

그 길을

 

힘 없는 노인이

경운기에 몸을 의지 한 채

툴툴거리며 농사일 위해

그 길을

 

청년이

수레에 그푸 짚을 가득 실은채

여유롭게 거닐던 버드나무

그 길을

 

ㅇㅣ렇게 우리는 지나간 어제가 있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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