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길 !
길없는 세상은 없다.
암울했든 과거의 길이 있어 지금 우리는
시대의 흐름속에 발전을 이루어 왔음은 자연의 길을 통해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지난 그 길위로 누가 걸어 왔든가
허리 굶은
고무신 신은
할머니가 먼지 날리는
자갈 길을
할아버지와
손자가 빈 수레를 같이 손잡고
그 길을
힘 없는 노인이
경운기에 몸을 의지 한 채
툴툴거리며 농사일 위해
그 길을
청년이
수레에 그푸 짚을 가득 실은채
여유롭게 거닐던 버드나무
그 길을
ㅇㅣ렇게 우리는 지나간 어제가 있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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