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人) !
사람이란 묘한 존재 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것이 우선 묘하고,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무었때문에
사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묘하고, 그러면서도 무엇을 생각하려고 하는것이 묘하고, 백인 백색으로 얼굴이나 성미가
다 각각 다른것이 또한 묘하다. 모르면 약이요, 아느게 병인데도 아는채 하느것이 묘하고,
열 길 물속은 알수 있어도 한 길 사람속을 모른다더니, 십년을 같이 지내도 그런 줄 몰랐다는
탄식을 발하게 하는것이 사람이란 것이다.
(묘한인생중에서)
묘한 것이 인생이란 하지만 자연속의 사람은 그 원인을 알 수 있는 존재!
미국의 세퀘어나무는 3천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어면서도
그 자태와 모양은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을 보고서
만물의 지도자인 사람은 왜 !라는 질문 속에 서
깨닿음을 발견할 수 있는 존재!
희망은 지은자의 목적을 이해 하면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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