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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물

장미와 여인 !

by 산내음들내음 2018. 5. 20.

꽃과 사람 !

 

 

 

 

말은 없어되 찐한 향기 가쁜 숨결을 타고

무슨 말이라도 하고 가라는 듯 부르며 손짓하는 5월

꽃은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침묵의 언어를 가지고 사랑과 평화 인정을 주고 꿈을 가르쳐준다.

벼랑에 흔어져 핀 진달래는 소박한 전원의 사랑을 말하고

이렇게  핀 장미는 빨강색은 열렬한 사랑을

흰색은 순결함과 청순함을,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말햐며,,

그윽한 국화,싸늘한 수선화,쓸쓸한 달맞이꽃,청순한 제라늄,

뜨거운 셀비아, - 이 모든 꽃들은

우리에게 위안과 희망과 기도와 사색의 자세를 준다.

그래서 사람은 자연의 질서중에서 평등하며 사람으로서

잘 갖추어진 상태에 있을 때 무엇이든 필요에 따라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것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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