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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꾀 꼬 리 !

by 산내음들내음 2016. 6. 17.

꾀 꼬 리 !

 

 

 

꾀꼬리 (영명) Black-naped Oriole

 

노래 잘하고 소리 좋은 사람을 부를 때 흔히들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 한다.

그 모습이 어떤 것일까? 살아오면서 가진 의문?

꾀꼬리과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4월 하순에 찾아와서 번식을 마치고,

10월 하순에 간남 지방으로 가는 여름 철새라 한다.

그 꾀꼬리의 모습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리라

그런 저에게도 이렇게 처음 대면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자꾸만 셔트를 누르게 된다. 평생의 순간 두건거리게 마련

우리는 일상에서 만나는 새들이 많다. 흔하지만 숲속에 숨겨진 작은 새들이

일상에서 보는 새들 보다도 더욱 아름답고 이쁜 모습의 새들이 많은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하고 보이는 것들이 전부인즐 여기게 된다.

숲속의 작은 새들은 민감한 습성은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는 차원에

드러내지 안으려고 하는것으로 여겨진다.

숨겨진 작은 것들이 아름답다.

주위에 가까운곳에 있어 육추하는 모습과 이수 하는 모습을 담으려고 준비 하였으나

자연은 약육강식의 위치, 어제 나는 큰 슬픈 장면을 접하게 된다.

흔적 없는 모습과 띁겨진 보금자리만 느절하게 흐트진 모습을 보고 말았다.

습격을 받은 모양 , 흐탈해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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